갈현동 교정치과
교정발치,
꼭 해야 하나요?
돌출입 교정과 발치의 필요성
발치 교정이 무섭거나 꺼려지는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발치 여부는 프로파일과 치열 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논문으로 보는 팩트
갈현동 교정치과 전문의가 확인한
교정발치가 돌출입 개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임상 근거로 알아봅니다
서울클리어교정치과 대표원장 박지훈입니다.
“꼭 이를 빼야 하나요? 빼지 않고 교정할 수는 없나요?”
교정 상담에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치아를 뽑는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건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특히 돌출입으로 내원하시는 분들 가운데 상당수는 “발치 없이 해결할 수 없냐”는 바람을 갖고 오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교정발치는 단순히 공간을 만들기 위한 절차가 아닙니다. 치아의 전후 위치, 입술 돌출 정도, 골격 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합니다. 발치가 필요한 케이스에서 발치를 하지 않으면 치료 후에도 입술이 충분히 들어오지 않거나, 공간 부족으로 안정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2024년 국제 교정학 학술지 The Angle Orthodontist에 발표된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연구는 제1소구치 4개 발치 교정과 비발치 교정의 치료 결과를 다각도로 비교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는 교정발치의 효과와 한계를 임상 근거로 정리한 가장 포괄적인 문헌 중 하나입니다.
연구 논문 요약
발치 교정 vs 비발치 교정의 치료 결과 비교 —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
🔹 발치 교정에서는 상·하악 입술이 후퇴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30개 연구(후향적 연구 29개, 무작위대조시험 1개)를 종합 분석한 결과, 제1소구치 4개 발치 교정을 시행한 군에서는 상·하악 입술이 심미적 기준선(E-plane) 대비 후퇴하는 경향이 일관되게 관찰됐습니다. 연구진은 이를 발치로 확보한 공간을 이용해 전치부를 후방으로 이동시킨 결과로 해석했습니다.
🔹 발치군은 상·하악 제1대구치 간 폭경이 약 2mm 감소했습니다
메타분석 결과, 발치 교정군에서는 상악 제1대구치 간 폭경이 평균 약 2.03mm, 하악 제1대구치 간 폭경이 평균 약 2.00mm 감소했습니다. 이는 대구치가 발치 공간 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아치 폭경의 변화입니다. 비발치군은 반대로 하악 견치 간 폭경이 유의하게 증가했습니다.
🔹 미소 심미성과 교합 점수는 두 군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치료 후 미소의 심미적 평가 지표(스마일 폭경 비율, 미소 심미 점수 등)와 교합 결과를 나타내는 PAR 점수(US 기준)는 발치군과 비발치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치료기간은 비발치군이 평균 약 0.36년 단축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결론 : 이 연구는 발치 여부의 결정이 케이스에 따라 달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발치 교정은 돌출된 입술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접근법이지만, 치료기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습니다. 발치 없이도 교합 결과와 미소 심미성은 비슷한 수준을 달성할 수 있으므로, 발치 여부는 골격 구조·입술 돌출 정도·공간 부족량 등 개인의 임상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합니다.
Source : The Angle Orthodontist 2024 Jan, PMC10928937교정발치,
어떤 경우에 필요하고 어떻게 결정할까요
갈현동 교정치과에서
발치 여부를 결정하는 기준
교정발치는 단순히 “공간이 부족해서” 이를 빼는 개념이 아닙니다. 발치의 핵심 목적은 전치부를 후방으로 이동시킬 공간을 만들어 입술 돌출을 개선하거나 치열 안정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특히 돌출입의 경우, 발치 공간이 확보되어야 앞니를 충분히 안으로 당길 수 있어 입술이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발치가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골격 구조가 양호하고 치열의 공간 부족량이 크지 않다면 비발치 교정으로도 충분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발치 교정은 치료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치아의 총 개수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비발치를 진행하면 치료 후 안정성이 떨어지거나 원하는 입술 개선 효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희 클리닉에서는 측면 두부 방사선 사진(세팔로)과 파노라마, 구강 내·외 사진, 치아 모형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골격 유형, 입술 돌출도, 치열 공간 부족량, 치아 기울기 등을 고려해 발치 여부와 발치 패턴을 결정합니다. “무조건 발치”도, “무조건 비발치”도 정답이 아니라 개인의 임상 조건에 맞는 치료가 최선입니다.
본 이미지는 AI로 생성되었습니다.
본 이미지는 AI로 생성되었습니다.
교정발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4가지
01. 이를 빼면
얼굴이 홀쪽해진다?
교정발치는 보통 안쪽의 소구치를 제거하며, 외모에 드러나는 앞니나 어금니를 빼는 것이 아닙니다. 발치 자체가 볼살이나 얼굴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돌출입 교정을 위한 발치 교정은 전치부가 후방으로 이동하면서 입술이 자연스럽게 들어와 전체적인 얼굴 균형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본 이미지는 AI로 생성되었습니다.
02. 발치 없이 교정하면
결과가 더 좋다?
발치 여부와 치료 결과의 좋고 나쁨은 단순히 연결되지 않습니다. 발치가 필요한 케이스에서 비발치로 진행하면 공간이 부족해 치아 정렬이 불완전하거나, 치료 후 재발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발치가 필요하지 않은 케이스에 불필요한 발치를 하면 과도한 구치 이동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본 이미지는 AI로 생성되었습니다.
03. 소구치를 빼면
씹는 기능이 떨어진다?
교정을 위해 주로 발치하는 제1소구치는 저작 기능에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치아입니다. 교정 치료로 발치 공간이 완전히 닫히면 남은 치아들이 새로운 기능적 배열로 자리 잡게 되며, 치료 완료 후 씹는 기능은 정상적으로 유지됩니다. 발치 후 기능 저하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기능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드뭅니다.
본 이미지는 AI로 생성되었습니다.
04. 투명교정(인비절라인)으로
발치 없이 돌출입을 고칠 수 있다?
투명교정 장치도 발치 교정에 활용할 수 있으며, 브라켓과 마찬가지로 발치 여부는 장치 종류가 아닌 임상적 조건에 따라 결정됩니다. 돌출입의 정도가 크거나 공간 부족량이 많은 경우에는 투명교정을 사용하더라도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장치 선택과 발치 여부는 별개의 진단 과정입니다.
갈현동 교정치과에서 많이 듣는
교정발치 Q&A
Q. 제가 돌출입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Q. 발치 교정을 하면 입술이 얼마나 들어오나요?
Q. 발치와 비발치 중 어떤 방법이 저에게 맞는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Q. 발치 교정 중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발치 교정, 결정이 어렵다면
먼저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보세요.
갈현동 서울클리어교정치과가
개인의 골격 구조와 치열 상태를 분석해
발치 여부부터 치료 방향까지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